사업개요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 사업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 부지는 과거 CJ제일제당의 공장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1. 사업 개요
- 위치: 서울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 대지면적: 약 105,762㎡(약 3만 평)
- 면적: 총 연면적 약 77만1586㎡ (코엑스의 1.7배)
- 건축 규모: 지하 7층 ~ 지상 14층(3개 블럭)
- 사업 주체: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
- 총 사업비: 약 2조8000억 원
- 예상 착공 시기: 2025년 3월
- 예상 준공 시기: 2029년 8월
사업위치도 (Btv news 자료)
2. 개발 내용
이 개발 사업은 단순한 업무시설뿐만 아니라, 첨단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편의시설 등이 함께 포함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단지 내에는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업무공간
- 업무시설: 대기업 및 IT 기업 입주 가능
- 판매시설: 상업 공간, 쇼핑몰, 문화시설 등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 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 (강서구 제공)
3. 진행 현황
- 2019년: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 CJ제일제당 부지 1조500억 원에 매입
- 2024년 12월: 2조8000억 원 규모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약정 체결
- 2025년 3월: 착공 예정 (강서구청 착공 신고 단계)
- 2029년 8월: 준공 목표
기존 공장 전경 (Btv news 자료)
CJ공장 철거 후 사업부지 (Btv news 자료)
4. 기대 효과
이 개발로 인해 가양동 일대는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의 조성으로 대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인근에 계획된 대장 홍대선과의 교통망 연계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유동 인구 증가
- 부동산 가치 상승: 가양동 및 강서구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
- 첨단 업무단지 조성: IT·스타트업 중심의 기업 유치 기대
이 프로젝트는 강서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 서부권의 경제·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사업대상지
지구단위 종합 결정도
도시관리계획[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특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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